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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2022한국

대구 / 2022. 12. 26. ~ 2022. 12. 28.

by jaemjung 2023. 1. 21.

전역하고 처음 가는 대구.

재환이와 한새와 이틀간 무한으로 즐기고 왔다.

내 기억보다 대구는 더 심상치 않은 도시였다.

 

중화비빔밥으로 시작한 대구여행
산타공, 어찌하여 머리만...
대구에 오면 빠트릴 수 없는 뭉티기

환상의 뭉티기쑈

삶은 곧 죽음이자 존재이다.
동성로에서 종종 마주칠 수 있는 안내문 ㅎㅎㅎㅎ 왜일까? ㅎㅎㅎㅎ
내 영혼이 담겨있는 청도국밥. 대구에서도 국밥은 한 그릇에 9000원이었다.
수성못에는 오리들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. 냉탕을 즐기는 편인듯...
의도를 알 수 없는 설치미술
대구의 바는 멋있었다.
돌아오는 날 아침에 먹은 텐동. 초심을 잃은 것 같아서 아쉬웠다...

많이 웃고 재미있었던 여행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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